추미애, 도민 삶 앞세운 행정 약속...“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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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도민 삶 앞세운 행정 약속...“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 [영상]

경기일보 2026-04-03 14:3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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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라며 도민 삶의 질을 앞세운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입법·사법·행정을 두루 경험한 후보라며, 그동안 국회에서 제안만 끝나 허무함을 느꼈고 행정을 통해 직접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어 도지사 도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추 후보는 3일 경기일보의 6·3 지방선거 유튜브 채널 ‘6·3 지방시(지방선거 방방곡곡 시시각각)’에 출연해 후보들 가운데 입법·사법·행정을 두루 경험한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에서는 정책을 제안하면서도 설득과 실현에 한계를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추 후보는 “아이디어를 내고 입법에 녹여 제안해도 어떤 경우에는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가 있다”며 “행정은 집중적으로 추진하면 그 결과가 눈에 보이고,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 삶에 직접 뛰어들어 보람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도지사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도지사로 당선될 경우 첫 일정으로 ‘도민 타운홀 미팅’을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경기도의 여러 규제는 40년전 수도권 억제 정책 중 하나”라며 “인구 감소와 저출산 시대에 맞게 규제 체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농촌·북부·남부 등 각 권역별로 현실이 다르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일 경기일보의 6·3 지방선거 유튜브 채널 ‘6·3 지방시(지방선거 방방곡곡 시시각각)’에 출연해 자신의 정책과 선거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연PD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일 경기일보의 6·3 지방선거 유튜브 채널 ‘6·3 지방시(지방선거 방방곡곡 시시각각)’에 출연해 자신의 정책과 선거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연PD

 

또 ‘교통’을 가장 시급한 생활 공약으로 꼽았다. 특히 아동·청소년에게 무상교통을 제공하는 공약을 1호 공약으로 선택했다. 그는 “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크고, 학생들의 이동권이 제약돼 있다”며 “6세에서 18세까지 아동·청소년에게 무상교통을 제공해 교통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경기도는 이미 아동 1인당 연 24만원의 교통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약 250억원 정도만 추가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도와 시·군이 절반씩 비용을 분담하면 현실적”이라고 했다.

 

도정 운영의 핵심 철학으로 ‘신뢰’를 강조했다. 추 후보는 “도민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계곡정비처럼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어야 행정 신뢰가 쌓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개혁을 완수했듯이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도민이 ‘추미애가 하면 다르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신뢰 기반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성 도지사로서의 강점에 대해 추 후보는 “여성 리더십의 장점은 보이지 않는 곳을 보는 통찰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표현하지 않아도 무슨 어려움이 있는지 읽는 감수성을 배웠다”며 “발언권이 없는 시민들의 고충까지 읽어내는 섬세한 도정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추 후보는 경기도의 미래 비전으로 ‘15분 생활권 도시’를 제시했다. 추 후보는 “경기도민은 하루의 20%를 도로에서 보낸다”며 “일자리·교육·문화가 15분 거리 안에서 가능한 구조를 만들면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원도심은 재생하고, 역세권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를 지원해 실질적인 생활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도민의 삶과 자부심이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도민의 에너지를 모아 경기도의 기를 살려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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