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정부, '고유가 해결책' 에탄올 혼합 가솔린 '전국 판매 승인'…에탄올株 직수혜 기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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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정부, '고유가 해결책' 에탄올 혼합 가솔린 '전국 판매 승인'…에탄올株 직수혜 기대 '급등'

프라임경제 2026-04-03 14:26:51 신고

미국 정부가 고유가 대응을 위해 에탄올 15% 혼합 가솔린의 전국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금일 장 중 풍국주정(023900), MH에탄올(023150), 창해에탄올(004650) 등 이른바 에탄올을 생산·판매하는 기업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고유가 대응을 위해 에탄올 15% 혼합 가솔린(E15)의 전국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수 반사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14시21분 현재 풍국주정, MH에탄올, 창해에탄올은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적게는 6%대에서 많게는 17%대까지 상승폭을 키우며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혼란과 국내 연료 가격 상승 대응을 위해 에탄올 혼합 함량을 높인 가솔린 판매를 오는 5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허용하는 비상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국내 가솔린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민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기존 E10 가솔린 판매에 대한 연방 차원의 장애물도 함께 제거된다. 

리 젤딘 EPA 청장은 "규제 완화를 통해 수입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에너지 독립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면제 조치는 여름철 휘발성 요건과 혼합 제한을 일시적으로 유예해 연료 시장에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EPA 측은 "현재 전국 3000개 이상의 주유소에서 제공되는 E15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며, 이번 조치가 없었다면 올여름 미국 절반 가량의 지역에서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치에 대해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체감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으나, 다만 미국의 연료 정책 변화가 글로벌 수급에 영향을 줄 경우 장기적으로는 국제 유가 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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