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6기 영숙이 암 진단까지의 과정과 징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6기 영숙은 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어떻게 알았냐'는 물음에 "5,6년 전쯤인가. 결혼 전에 야근을 조금 많이 하면서 잠도 못 자고 컨디션이 안 좋아졌었다. 목이 자꾸 붓는 것 같아 병원에 갔고 결절이 보여 세침 검사를 했다. 그때는 양성이었다. 6개월에 한 번씩 추적 검사를 하자고 하셨는데 결혼과 출산을 두 번 하면서 프리랜서로 일도 하고 타지에 오면서 장기간 추적 검사를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둘째 출산 후부터 작년 연말까지 잠을 못 자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했더니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더라. 그 이후로 갑상선 초음파 진료 보고 세침 검사 후 암 진단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건 일단 이상 증세가 보이면 무조건 병원에 가라는 거다. 저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건강검진도 꼭 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영숙은 2022년 ENA·SBS Plus '나는 SOLO' 6기 방송에 출연해 같은 기수인 영철과 결혼했다. 2023년 첫 딸에 이어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올 초 건강검진을 받은 영숙은 2월 자신의 SNS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중앙 및 측경부 림프절로 전이 됐고, 폐 전이는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 지난 1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근황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6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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