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노래하는 목소리 이미배, 2026 봄날의 감동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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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노래하는 목소리 이미배, 2026 봄날의 감동으로 돌아온다

문화저널코리아 2026-04-02 17:54:09 신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샹송·칸초네 디바 이미배가 깊어진 감성과 함께 2026년 봄, 다시 무대에 오른다.이미배는 오는 5월 2일(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재회한다.

그녀는 1980년대,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 과 살바토레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를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평단은 이미배의 무대를 두고 “노래의 본질을 아는 가수”라 극찬하며, 그녀만의 깊이 있는 음색과 절제된 감성 표현에 찬사를 보냈다.

1951년생 이미배는 경기여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지성파 아티스트로, 1971년 TBC 주최 ‘대학생 재즈 페스티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음악 인생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1979년 1집 ‘뱃사공’으로 데뷔, ‘당신은 안개였나요’라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탄생시키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3월 열린 단독 콘서트는 오랜 시간 그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변함없는 중저음의 깊은 울림과 세월을 머금은 목소리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고, 공연장은 추억과 감동이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공연은 마니아 음악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1년 만에 마련된 앵콜 무대다.무대에서는 ‘La Vie En Rose’, ‘Tombe La Neige’를 비롯해 이탈리아 칸초네 ‘La Maritza’, ‘Volare’, 그리고 ‘My Way’ 등 세계적인 명곡들이 이미배 특유의 해석으로 펼쳐진다. 여기에 ‘봄날은 간다’, ‘세월이 가면’, ‘낭만에 대하여’ 등 한국 가요 명곡까지 더해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그녀의 대표곡 ‘당신은 안개였나요’가 어떤 순간에 울려 퍼질지는 기대 포인트로 남겨두었다.. 공연 제작사 비전컴퍼니 한용길 대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나온 시간과 감정을 되새기게 하는 ‘인생의 진심 토크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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