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데이터 기반 제품 부족 파악·매출·재고 관리 지원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AI 영상 전문 스타트업 딥핑소스는 공간과 데이터를 연결해 AI로 분석·최적화하는 '공간형 에이전틱 AI' 기술을 2일 공개했다.
김태훈 딥핑소스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딥핑소스 라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는 AI를 넘어 매장을 운영하는 AI'를 주제로 해당 기술을 직접 시연했다.
공간형 에이전틱 AI 기술은 매장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스토어 케어', 데이터 분석 '스토어 인사이트', 운영 최적화 '스토어 에이전트' 등 3단계로 나눠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어 케어'는 AI가 매장 상태를 실시간 점검해 제품 부족(결품)과 진열 문제, 설비 이상 등을 자동 감지하고 필요한 시점에 알림을 제공한다.
'스토어 인사이트'는 CCTV와 같은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동선과 상품 전환율 등을 분석해 매출·재고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스토어 에이전트'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매장 운영을 시뮬레이션하고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자동 제안한다.
김 대표는 "AI를 통해 점주와 매장 직원, 본사까지 매장 체인 전반의 운영 효율성과 매출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딥핑소스는 안전한 데이터 기반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공간을 연결·분석하는 설루션을 개발해 온 스타트업으로,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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