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인도네시아 ICEx와 MOU "현지 디지털자산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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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인도네시아 ICEx와 MOU "현지 디지털자산 인프라 강화"

뉴스로드 2026-04-02 13:12:18 신고

[뉴스로드] 업비트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인프라 고도화와 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해 ICEx 그룹과 협력에 나섰다. ICEx 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디지털자산 거래소, 청산, 수탁 기능을 아우르는 포괄적 라이선스를 취득한 거래소로, 업비트의 운영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접목해 현지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신뢰성과 투명성 향상과 글로벌 수준 시장 체계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ICEx(Indonesia Crypto Exchange)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나무 대표와 ICEx 대표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팡 쉐 카이(Pang Xue Kai) ICEx 그룹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두나무 제공
두나무 대표와 ICEx 대표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팡 쉐 카이(Pang Xue Kai) ICEx 그룹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두나무 제공

이번 포럼은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고위급 경제 행사로, 양국 장관급 인사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이용자 기반 확대와 규제 체계 고도화, 기관 참여 증가에 힘입어 디지털자산 분야의 핵심 시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ICEx 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디지털자산 거래소, 청산, 수탁 기능을 아우르는 포괄적 라이선스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업비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현지 거래소 11곳이 창립 주주로 참여했으며, 인도네시아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거래소들도 전략적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는 업비트 플랫폼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인프라, 보안·규제 대응 경험,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업비트의 운영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접목해 현지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수준의 시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규제 준수 체계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위에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아디 부디아르소(Adi Budiarso)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디지털금융혁신·디지털자산 감독 부문 신임 총괄은 “한국의 디지털자산 업계 및 규제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제도적 기반을 벤치마킹하고 모범 사례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규제 준수 역량을 갖춘 업비트의 운영 노하우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ICEx와 긴밀히 협력해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팡 쉐 카이(Pang Xue Kai) ICEx 그룹 대표는 “업비트의 검증된 기술력과 규제 대응 능력은 인도네시아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인도네시아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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