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이종원 “대본 보고 악몽→주차장 차 밑 껴 있는 여자 얼굴 발견해” [RE: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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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이종원 “대본 보고 악몽→주차장 차 밑 껴 있는 여자 얼굴 발견해” [RE:인터뷰①]

TV리포트 2026-04-02 07:23:38 신고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종원이 영화 ‘살목지’로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하게 되며 겪었던 일화를 전했다.

이종원은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함께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살목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이종원은 수인 역의 김혜윤과 함께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향해 가는 인물 기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겁이 많다는 사실을 고백했던 이종원은 “처음 대본을 보고 잠에 들자마자 악몽을 꿨다”며 자신이 겪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꿈에서 평소처럼 주차장에 내려가서 차에 시동을 걸고 나가려 하는데 차가 나가지를 않더라. 그래서 내려서 차 밑을 봤는데, 차 바퀴랑 그 사이에 사람 얼굴이 있었다. 꿈속에서 너무 무서워서 허둥지둥하다가 돌아봤는데, 차에 껴 있던 여자 얼굴의 몸이 뒤에 서 있었다. 경악하면서 깼다”고 살벌했던 악몽을 설명했다.

이어 이종원은 “다시 생각해 보니 이 대본이 그만큼 재밌었으니 악몽을 꿨구나 싶어서 오히려 작품에 대한 확신이 더 생겼다. 악몽이라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싶더라. 대본이 재밌어서 상상을 많이 하게 되니 꿈으로까지 발현이 된 게 아닌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악몽을 꿀 정도로 무서웠던 공포 장르 도전인 만큼 앞으로도 공포 장르에 다시 도전할 마음이 있는지도 궁금증을 모았다. 이종원은 “앞으로도 가능하다. 이번에 ‘살목지’를 찍으면서 홍보를 위해서 공포 관련 콘텐츠도 하고, 공포나 호러 이런 부분에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살목지’ 대본을 읽고 너무 생생해서 악몽을 꿨던 것처럼 직관적으로 재밌다고 느껴진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도전 의식을 드러냈다.

이종원이 대본만 읽고도 악몽을 꾼 공포 영화 ‘살목지’는 오는 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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