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베어드에 따르면 지난주 초 이후 S&P 500 지수가 1% 하락하는 동안 서클의 주가는 약 24% 급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서클은 2026년 주목하는 종목으로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8달러를 유지했다.
이들은 특히 서클이 규제 준수(GENIUS compliant)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서 갖는 ‘선점자 우위’를 강력한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사례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베어드는 향후 몇 년 내에 서클이 핵심 인프라 제품을 수익화할 기회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서클을 둘러싼 시장 상황은 역동적이다. 스테이블코인의 수익 제공을 제한할 수 있는 법안 발의 우려로 주가가 17% 가량 하락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모건 스탠리는 규제 우려를 반영해 투자의견 ‘시장 평균 수익률’과 목표주가 80달러를 유지한 반면, 윌리엄 블레어는 최근의 매도세가 장기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을 고수했다.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6.12% 상승 마감한 서클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3.47% 강세로 98.72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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