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정부 및 현지기업 WB일렉트로닉스와의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3차 수출 계약 이행을 본격화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방산기업 WB 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과 라이선스·부품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두 계약 모두 지난달 31일부터 2033년 10월 30일까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급 천무 유도미사일을 공급하는 5조6천억원 규모의 3차 실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HWB에 천무 유도미사일 생산과 관련된 기술과 부품을 제공하며 계약 이행을 본격화한다.
이번 계약규모는 라이선스 계약이 3천410억원, 부품공급계약이 2조2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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