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동부건설이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을 앞두고 골프단 선수 구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동부건설은 기존 김수지, 박주영, 지한솔, 장수연에 문정민과 신이솔을 새롭게 영입해 총 6명 체제로 2026 시즌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에 신예 선수들의 활력이 더해지며 한층 균형 잡힌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팀의 중심에는 베테랑 선수들이 자리한다. KLPGA 투어 통산 6승(메이저 3승)을 기록한 김수지는 에이스로서 기대를 모은다. 박주영은 꾸준한 경기력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뒷받침하고, 통산 4승의 지한솔은 올 시즌 메이저 우승과 추가 승수 확보를 목표로 한다. 지한솔은 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
장수연은 ‘K-10 클럽’ 특별시드를 바탕으로 투어를 소화하며 반등을 노린다.
신규 영입 선수들도 전력 보강에 힘을 보탠다. 통산 1승의 문정민은 장타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앞세워 경쟁력을 더할 전망이며, 루키 신이솔은 정규투어 데뷔 시즌을 맞아 패기 있는 플레이를 예고했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베테랑의 경험과 신예의 성장 가능성을 결합한 선수단 구성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2026 시즌 우승 경쟁과 상위권 성적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시즌을 시작한다”며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투자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 여자 골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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