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과거 결별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3월 3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세상에 둘 뿐인 잉꼬부부 전진 ♥류이서가 43세에 임신 준비를 시작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류이서는 해당 영상에서 남편 전진과의 결혼 생활은 물론, 과거 연애 시절의 이별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는데 계속 보고 싶고 생각나더라”며 “원래는 딱 끊는 스타일인데 자꾸 떠올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전진의 음주 습관을 언급했다. 그는 “술을 아침, 낮까지 마시는 사람이랑 평생을 하긴 힘들겠다는 생각에 헤어졌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소주는 2~3병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7~8병까지 마시는 걸 봤다”며 “이러다 빨리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 류이서는 “그래도 계속 생각나더라”며 운명 같은 감정을 전했다. 현재 전진은 결혼 후 음주량을 크게 줄인 상태라고. 류이서는 “지금은 맥주랑 막걸리 정도만 마신다”고 전하며 변화된 모습을 언급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만족도는 99%”라며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연애 때보다 사과하는 속도가 느려졌다”며 현실적인 부부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