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인도네시아와 LNG 협력 강화 등 위한 MOU…핵심광물 협력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산업부, 인도네시아와 LNG 협력 강화 등 위한 MOU…핵심광물 협력 강화

아주경제 2026-04-01 15:01:23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사열대에 등단해 경례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사열대에 등단해 경례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산업통상부는 1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 및 원전 협력 확대 등을 위한 두 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부와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경제협력 플랫폼의 협력 범위를 구체화하고 협력수준을 고도화하기 위해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2.0 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6위 액화석유가스(LNG) 수입국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한 LNG 수급 안정 기반을 강화하고 양국 자원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양국은 기존의 포괄적 협력에서 나아가 디지털 등 미래 협력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등 주요 현안을 신속히 논의하기 위한 상설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는 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양국간 협력 기반 고도화 등을 골자로 한 '한·인도네시아 핵심광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체결한 MOU를 장관급으로 격상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핵심광물 분야 정책 교류를 비롯해 탐사·개발·가공·정제련 및 인력양성 등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위한 국장급 워킹그룹 등 이행체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세계 1위 니켈 및 주석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양국 간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상회담 후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LNG 등 에너지 협력과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우리 기업의 LNG 도입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여준 협조에 사의를 표했다.

또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측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SNI 인증, 자동차 인센티브(안) 관련 우리 기업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인니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자원·첨단산업 등 전략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