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어린 시절 꿈" 산산조각...'715골 196도움' 레반도프스키 월드컵 진출 무산→"작별할 시간" 국가대표 은퇴하나? 폴란드 매체 "은퇴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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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어린 시절 꿈" 산산조각...'715골 196도움' 레반도프스키 월드컵 진출 무산→"작별할 시간" 국가대표 은퇴하나? 폴란드 매체 "은퇴할 것으로 보여"

인터풋볼 2026-04-01 14: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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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fc
사진=espnfc

[인터풋볼=송건 기자] 전설로 남을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월드컵 출전 횟수는 1회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웨덴 솔나에 위치한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예선 플레이오프(PO)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2-3으로 패했다. 월드컵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서 무릎 꿇었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알바니라를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진출한 폴란드. 후반전 막판까지 2-2로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는데, 끝내 스웨덴의 괴물 공격수 빅터 요케레스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4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 끝에 요케레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 4분이 모두 지나갈 때까지 폴란드의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다.

요케레스는 팀 동료들과 환호 속에서 축하를 즐긴 반면, 레반도프스키는 주저앉아 멍한 표정으로 실망감을 표현했다. 폴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이로써 월드컵을 향한 도전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커리어 통산 860경기 626골 158도움을 올렸고, 국가대표로서는 165경기 89골 38도움을 기록했다. 월드컵 진출은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이 처음이었다. 동시에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프셰글롱트 스포르토비, 레반도프스키 SNS
사진=프셰글롱트 스포르토비, 레반도프스키 SNS

폴란드 현지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국가대표 은퇴를 추측하고 있다. 폴란드 '프셰글롱트 스포르토비'는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SNS에 매우 의미심장한 사진과 함께 노래를 게시했다. 제목은 'Time to say goodbye'였다. 마치 레반도프스키가 정말로 국가대표팀과 작별을 고하는 듯한 모습이었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경기 종료 후 'TVP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나로부터 그 어떤 공식 선언도 듣지 못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매체는 그의 은퇴 쪽으로 무게를 뒀다. '프셰글롱트 스포르토비'는 "그가 알바니아와의 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승리한 후 눈시울을 붉혔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단순히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해서 그토록 감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PSE 나로드비 경기장(폴란드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공식 경기에 대한 작별 인사처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1988년생. 어느덧 만 37세가 된 레반도프스키다. 2022년 월드컵에 진출해 득점을 터뜨리고 "어릴 적 꿈을 이뤘다"며 감격스러움을 나타냈었는데, 그 어린 꿈이 두 번 실현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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