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말 훌륭하더라”…韓 축구 아직 좌절하기 이르다! ‘강호’ 오스트리아 선수들 입 모아 “우리를 힘들게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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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말 훌륭하더라”…韓 축구 아직 좌절하기 이르다! ‘강호’ 오스트리아 선수들 입 모아 “우리를 힘들게 만들었어”

인터풋볼 2026-04-01 12: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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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오스트리아 선수들이 한국의 저력을 인정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0-1로 패배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 2경기에서 모두 패배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28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0-4로 대패한 홍명보 감독은 3백은 유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지만,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기회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이 몇 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는데, 번번이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강인 또한 세트피스와 패싱력을 통해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었지만 골문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초반에 나온 오스트리아의 득점이 유일한 골이었다.

월드컵 직전 마지막으로 전력을 평가할 기회였지만, 두 경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해 여론이 좋지 않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연달아 잡아내 더욱 대조됐다.

홍명보 감독을 향해 많은 비판이 있고, 지금이라도 경질해 새로운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파격적인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좌절하기엔 이르다. 두 경기 연속 패배였지만, 오스트리아전에서 분명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다. 오스트리아 선수들도 입을 모아 한국의 저력을 인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비드 알라바는 경기 종료 후 "한국은 우리를 힘들게 만들었다. 그들은 매우 끈질겼고, 기술적으로 정말 훌륭했다. 우리가 항상 정확했던 것은 아니었으며, 볼 소유를 잃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무실점을 지킨 파트릭 펜츠 골키퍼는 "규율 잡힌 한국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월드컵을 위한 또 하나의 좋은 테스트였다"라고 밝혔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는 "후반전이 더 나았고, 전반전은 조금 힘들었다. 상대도 아주 잘해주었다. 펜츠 골키퍼가 선방으로 우리의 승리를 지켜줬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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