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북부서 55세 여성 시신 캐리어에 담아 유기…20대 딸·사위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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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북부서 55세 여성 시신 캐리어에 담아 유기…20대 딸·사위 긴급체포

STN스포츠 2026-04-01 10:5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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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정성용 기자┃대구 북부경찰서는 31일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딸과 사위 등 2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의 딸과 사위는 지난 18일 대구 중구 자신들의 주거지에서 캐리어에 A씨의 시신을 담은 뒤 신천변에 유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북구 신천 잠수교 일대/사진=영남본부 DB
대구 북구 신천 잠수교 일대/사진=영남본부 DB

경찰은 CCTV영상을 분석해 A씨 부부가 C씨의 사체를 유기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추적 끝에 자택에 있던 부부를 오후 9시쯤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한 후 지문과 DNA 등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변사자는 피의자 딸의 모친인 55세 여성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원을 특정한 뒤 피해자의 남편을 상대로 진술을 확보했고, 이후 딸과 사위를 시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대구 중구 주거지에서 캐리어에 피해자 시신을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둘 중 누가 살해했는지, 둘이 같이 살해를 했는지, 어떻게 살해했는지 및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파악 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캐리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대 여성 시신이 캐리어에 담긴 채 발견됐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캐리어 내부에서 여성 변사체를 확인했다. 신분증 등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사망자 신원 확인을 위해 시신에서 지문과 DNA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고, 실종자 기록 등도 확인하고 있다.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분석해 동선 파악에 나섰으며, 경찰은 타살 가능성 유무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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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성용 기자 syjung7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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