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2’ 김성수가 박소윤과의 100일 기념 데이트에서 연이은 말실수로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3회에서는 만난 지 100일을 맞은 김성수, 박소윤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야외 스크린골프장 데이트부터 레스토랑 통 대관 이벤트까지 이어가는 풀코스 일정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성수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골프 실력자이자 골프 유튜버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박소윤과 스크린골프 대결에 나선다. 박소윤이 “우리 내기하자”고 제안하자, 두 사람은 ‘소원권’을 걸고 승부를 벌인다. 특히 승부욕이 발동한 김성수는 박소윤이 고전하자 “좋다, 좋아!”라며 웃음을 참지 못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한숨을 자아낸다.
이후 김성수는 100일을 기념해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통으로 대관하는 통 큰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는 박소윤에게 “드라마 같은 거 안 봤냐? 오늘은 네가 여주인공”이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끈다. 하지만 로맨틱한 무드도 잠시, 대화 도중 김성수의 말실수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급격히 식는다.
김성수가 박소윤의 액세서리를 보며 “어디서 샀어?”라고 묻자, 박소윤은 “지난번에도 같은 걸 물어봤고 그때도 내가 똑같이 답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어 “나와의 대화에 집중을 안 하시는 건가?”라고 되물으며 김성수를 당황하게 만든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성수는 “이걸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이곳을 여자랑 같이 왔었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순식간에 얼어붙게 한다. 정성껏 준비한 100일 데이트가 예상치 못한 ‘갑분싸’로 흘러가면서, 김성수가 이 위기를 어떻게 수습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성수는 최근 박소윤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울산의 돼지갈비 식당을 방문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소윤이 어머니가 집으로 돼지갈비를 보내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우리 어머니가 네 끼 연속으로 드셨다”고 밝혀 두 사람 가족 간의 훈훈한 분위기도 전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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