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스트리아에 0-1 패배→‘월드컵 마지막 모의고사 충격의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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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스트리아에 0-1 패배→‘월드컵 마지막 모의고사 충격의 2패’

스포츠동아 2026-04-01 06: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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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모의고사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전에 이어 오스트리아에게도 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후반 초반 실점하며 0-1로 패했다. 이에 한국은 지난달 28일 코트디부아르전 0-4에 이어 이번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무릎을 꿇었다.

특히 한국은 2경기에서 5골을 내주면서 단 1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수비는 물론 공격도 무뎌진 상태. 한국 공격진은 여전히 골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 등 모든 공격 자원을 투입해 오스트리아전 승리를 다짐했다. 하지만 한국은 단 1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또 한국은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이한범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 지역 정면으로 돌파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이어 한국은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진규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마르코 프리들의 다리를 맞고 나간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반 0-0 마무리.

나쁘지 않던 한국의 흐름은 후반 3분 실점으로 끊겼다. 오스트리아는 크사버 슐라거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공을 마르셀 자비처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실점 후 후반 17분 설영우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결정적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오른발 논스톱 슈팅은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이후 홍명보 감독은 후반 37분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를 투입했다. 또 설영우, 백승호 대신 권혁규, 엄지성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현규는 후반 39분 권혁규가 상대 공격 차단 후 앞으로 길게 넘긴 공을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까지 뚫어낸 공이 끝내 골라인을 넘지 못했다.

결국 한국은 끝내 1골도 넣지 못하며 0-1로 패했다. 코트디부아르전과 같이 수비진의 붕괴는 없었으나, 창끝이 너무나도 무뎠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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