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이달부터 연중무휴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기존 정기 휴무일이던 월요일도 '서울달' 운영 요일에 포함한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요일 상관 없이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4~6월, 9~11월 성수기 주말에는 운영 시작 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탑승과 하차 시간을 포함한 비행 시간은 15분, 회차당 탑승 인원은 최대 20명(실시간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이다.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운영 방식도 개편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 연계한 예약 채널을 기존 7개에서 '놀 월드', '트레이지' 등 3개 채널을 추가해 10개로 다양화한다.
기상 악화 등으로 운행이 불가할 경우 대체 프로그램 '서울달 그라운드 투어'를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곤돌라 내부 탐방, 비행 원리 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 '서울달'을 상공이 아닌 지상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열기구 체험 요금은 성인(19~64세) 2만5000원, 청소년·어린이·65세 이상 2만원이다. 36개월 미만 소아는 무료이며,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30% 할인 △단체(20인 이상) 20% 할인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할인 적용 시 신분증이나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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