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 최형우, 역대 최고령 홈런 신기록...삼성, 두산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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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 최형우, 역대 최고령 홈런 신기록...삼성, 두산과 무승부

이데일리 2026-03-31 23:0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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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라이온즈 베테랑 최형우가 역대 최고령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최형우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홈런을 쏘아올렸다.

삼성라이온즈 최형우가 KBO리그 최고령 홈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1-5로 뒤진 상황에서 두산 선발 잭 로그의 125㎞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KBO리그 역대 최고령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42세 3개월 15일. 종전 기록은 SSG랜더스 추신수의 42세 22일이었다. 친정팀 복귀 후 첫 홈런이기도 했다.

친정팀 삼성에 10년 만에 돌아온 최형우는 이미 개막전에서 최고령 출장·안타 기록을 새로 쓴 바 있다. 여기에 홈런까지 더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최형우의 홈련에도 불구, 승부를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과 5-5로 비겼다.

삼성은 2-5로 뒤진 8회말에 지난 시즌 홈런왕 르윈 디아즈가 2사 1, 2루에서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려 5-5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이후 연장 11회까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삼성은 개막 후 1무2패, 두산은 1승1무1패가 됐다.

인천에서는 SSG랜더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키움히어로즈를 9-3으로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솔로포에 이어, 두산에서 이적한 김재환이 7회 3점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했다.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

창원에선 NC다이노스가 롯데자이언츠를 9-2로 꺾었다. 김휘집이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박건우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선발 토다 나쓰키는 5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챙겼다. 롯데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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