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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주)윈지코리아컨설팅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 결과 민주당 경선을 대비한 양자구도에서 김 특보는 38.5%를 얻었다.
박관열 전 도의원은 28.1%로 김 특보와 오차범위 밖인 13.4%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적합한 사람이 없다’는 21.7%, ‘잘 모르겠다’는 11.7%로 집계됐다.
김석구 특보는 30대와 40대, 50대에서 박 전 도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20대와 60대, 70세 이상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성별로는 남성에서는 김석구 특보 38.3%·박관열 전 도의원 32.7%로 박빙세였지만, 여성에서는 김 특보가 38.8%를 얻으며 23.3%인 박 전 도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다.
국회의원 지역구 광주갑 선거구에 해당하는 1권역(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송정동·탄벌동)에서는 박 전 도의원이 오차범위 안인 0.4%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초접전 양상이었고, 2권역(경안동·쌍령동·광남1·2동)에서는 김 특보가 37.4%를 얻으며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을 선거구인 3권역(오포1·2동·신현동·능평동)에서는 김 특보가 47.5%로 박 전 도의원(20.6%)과 더블포인트 이상 격차였다. 반면 4권역(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에서 김 특보는 32.9%, 박 전 도의원은 31.8%로 두 사람 간 격차는 0.9%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번 양자대결에서 김 전 특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49.8%의 지지를 받으며 박 전 도의원(30.3%)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다른 민주당 후보들도 포함한 다자 구도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석구 특보 19.1%, 박관열 전 도의원 15.4%로 오차범위 내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이어 박남수 전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9.4%, 소승호 전 민선1·2기 광주시체육회장 5.8%, 임일혁 전 제8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4.4%, 김상모 현 대한민국4차산업협회 K-FR 대표 3.5%, 노덕환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 3.3% 순이었다. ‘이 외 다른 후보’는 5.5%,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20.3%, ‘잘 모르겠다’는 13.3%였다.
이번 여론조사 실시 하루 전인 지난 27일 민주당 경기도당은 광주시장 경선에 김석구·박관열·박남수·소승호 4인을 올리고, 나머지 후보는 컷오프 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주)윈지코리아컨설팅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광주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2026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활용해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응답률은 5.8%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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