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우스 그룹(NBIS)이 유럽 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네비우스 그룹이 핀란드의 라페엔란타에 310메가와트(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투자 규모는 약 100억달러로, 유럽 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는 2027년부터 가동될 예정으로, 회사의 10번째 데이터센터 부지가 된다.
이에 따라 네비우스 그룹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8분 기준 6% 급등해 97.8달러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젠(BIIB)이 아펠리스 파머수티컬스(APLS)를 약 56억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 시간) 전했다.
바이오젠은 이번 인수를 통해 주요 치료제인 ‘엠파벨리(Empaveli)’와 ‘시포브레(Syfovre)’를 확보하게 된다. 엠파벨리는 희귀 신장질환과 혈액질환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시포브레는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진행성 안질환 치료제다.
두 약물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약 6억8900만달러로, 2028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8분 기준 피인수 대상인 아펠리스 파머수티컬스의 주가는 136.81% 폭등해 40.47달러에, 바이오젠의 주가는 3.23% 하락한 181.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버진 갤럭틱 홀딩스(SPCE)의 주가는 31일(현지 시간)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시험 발사를 앞두고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기준 98센트의 주당순손실(EPS)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1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감소했다.
다만, 회사는 우주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하고 티켓 가격을 75만달러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시험 발사는 오는 4월에 지상 테스트를 시작으로, 3분기에는 비행 테스트에 돌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버진 갤럭틱 홀딩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8분 기준 8.29% 상승한 2.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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