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일라이 릴리가 수면질환 치료제 확보를 위해 센테사 파마슈티컬스를 63억달러에 인수하며, 조건부 지급을 포함한 총 거래 규모는 최대 78억 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는 센테사 파마슈티컬스에 주당 38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며, 이외의 성과를 달성할 때엔 최대 9달러의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일라이 릴리는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기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핵심 후보물질인 ‘클레미노렉스톤’은 기면증과 특발성 과다수면증 등 수면 및 각성 장애 치료 분야에서 ‘동급 최고(best-in-class)’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54분 기준 일라이 릴리의 주가는 1% 상승해 895.5달러에, 센테사 파마슈티컬스의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47.79% 급등해 40.76달러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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