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11월19일, 6월 모평 4일 확정…'불수능' 방지 핵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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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19일, 6월 모평 4일 확정…'불수능' 방지 핵심 과제

경기일보 2026-03-31 17:0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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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경기일보DB
수능이 치러진 경기도내 한 시험장. 경기일보DB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19일 치러진다. 또 전반적으로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가리키는 이른바 ‘불(火)수능’이 되지 않도록 적정 난이도를 설정해 출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월31일 이런 내용의 ‘2027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본수능은 11월19일로 예정됐으며,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도록 6월4일과 9월2일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한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한국사는 올해도 필수로 지정돼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미응시자는 무효 처리된다.

 

평가원은 이번 수능 문항은 공교육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할 방침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며, 교육과정상 중요한 내용은 이미 출제됐더라도 다시 나올 수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수능과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예년처럼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50%를 유지하기로 했다. EBS 교재에 나온 문항과 지문을 그대로 수능에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과 원리를 활용하고 그림이나 도표·지문 등을 활용해 재구성하는 ‘간접’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수험생 혼란을 불렀던 ‘불영어’ 논란을 두고 영어 과목에 대한 1등급 비율 점검, 난이도 조절 등을 강조했다.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상대평가(4%)보다 적은 3.11%에 그친 바 있다.

 

김문희 평가원장은 “출제부터 검토에 이르기까지 교육부의 수능 출제 개선안을 충실히 적용해 안정적인 출제 난이도를 갖추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영어와 관련해서는 절대적 난이도 점검과 더불어 1등급 비율 점검도 철저히 하는 등 절대평가 취지에 잘 맞춰 출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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