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AI 전환으로 한국경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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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AI 전환으로 한국경제 새로운 도약”

직썰 2026-03-31 16:2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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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합뉴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합뉴스]

[직썰 / 김강호 기자] “1974년 오일쇼크라는 위기에도 혁신에 매달린 선배 상공인들처럼 위기에 굴하지 않는 저력이 필요하다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달라져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에 좀 더 진정성 있게 응답하겠다”며 “기업의 성장이 일자리와 민생으로 이어지고, 사회 구성원 모두의 성장으로 확산되도록 국민경제 전체의 목소리를 담는 경제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역 균형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기후위기 대응과 같은 국가적 과제에도 대한상의가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라며 “그 과정에서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고 공익적 시각을 정책 활동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동 전쟁 등 대외 환경 악화에 대해 “1차 오일쇼크로 에너지 수급이 막히고,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었던 1974년도 지금과 같았다”며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매진했고, 그 뚝심과 실행력이 지금 한국 경제를 만든 토대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방산부터 문화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인공지능(AI) 전환이라는 파도에 다시 한번 올라 탄다면, 지금의 상황은 도전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민석 국무총리,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및 관세 리스크 등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64명이 산업훈장 및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강명수 대한상의 회원협력본부장은 “이번 기념식은 국가 경제를 일궈온 상공인들의 업적을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였다”며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그동안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온 상공인의 저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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