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에케베리아 3품종과 세덤 2품종 등 총 5품종의 다육식물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에케베리아는 잎이 촘촘하게 겹쳐 자라는 핵심 작목으로, 국내 다육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에케베리아 신품종 ‘루비쿠션’은 붉은빛이 특징이며, ‘핑크스파이더’는 진한 분홍색과 은은한 백분이 조화를 이룬다. ‘애쉬매트’는 회자색 잎의 소형 품종이다.
다음으로 세덤 신품종 ‘골드픽시’는 황금빛 잎이 촘촘히 겹쳐지는 것이 특징이며, ‘파인버튼’은 잎이 단단하고 볼륨감이 좋은 품종으로 평가된다.
정윤경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이번 신품종들이 수입 품종을 대체해 농가의 실익을 높이고, 일상 속 정원 문화의 주역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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