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공주말농장’이 인천 남동구에 문을 열었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 주말농장은 남촌동 남동대로 일대 500여개의 텃밭이다. 구는 최근 주민들에게 이 텃밭의 분양을 마치고 주말농장의 운영을 시작했다.
주말농장에서는 텃밭 가꾸기 체험, 씨앗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계절 별 수확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열린 개장식에서는 참여자 준수사항 교육을 시작으로 남동농협 영농상담사가 비료 주는 법 등의 농사 방법과 시기별 농작물 재배 방법 등을 설명하며 농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유용미생물(E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하는 친환경 농사법도 설명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일련의 과정이 주민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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