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에 대한 자금 지원 기간을 연장했다.
삼성SDI는 31일 공시를 통해 스타플러스에너지에 대한 금전 대여 상환기한을 기존 이달 31일에서 오는 6월 30일로 3개월 연장했다고 밝혔다.
스타플러스에너지는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스텔란티스와 합작으로 만든 배터리생산업체로, 지난 2024년 4월 시설투자 자금 지원 목적으로 10억 6,590만 달러를 대여했다. 이는 현재 환율 기준 약 1조6376억 원 규모로, 삼성SDI 자기자본 대비 7.38% 수준이다.
스타플러스에너지는 전기차용 배터리와 함께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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