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4월 재개…10인승 ‘킹카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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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4월 재개…10인승 ‘킹카누’ 도입

경기일보 2026-03-31 10:2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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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기지개 ‘활짝’… 4월 1일부터 운영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휴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한다. 파주시 제공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휴장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운영 재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무장애 관광 확대를 위해 도입된 다인승 ‘킹카누’ 2대다. 기존 카누 10대와 카약 4대로 운영되던 체험 프로그램에 킹카누가 추가됨에 따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노약자와 이동 약자 등 누구나 제약 없이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관광 환경이 조성됐다.

 

일반 카누와 카약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탑승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킹카누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3회 운영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네이버 예약(‘마장호수 출렁다리’ 검색)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수상레저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파주도시공사에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는 즐거운 체험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인명구조 및 전문 응급처치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탑승 전 안전교육과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해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김태훈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킹카누 도입은 누구나 차별 없이 관광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관광 정책의 핵심”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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