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4.23%) 오른 1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한화오션은 12만74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한화오션의 미국 내 조선·방산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오션은 30일(현지시간) 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는 선박 설계기업 바드 마린 US와 협력해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한화오션이 지난 2024년 12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체결하는 미 해군 사업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전투함의 급유·무장·보급을 위한 소형 함정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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