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헷갈렸던 문제인데..' 한 번도 입지 않은 새 옷, 빨아야 한다 vs 그냥 입어도 된다에 대한 '진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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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헷갈렸던 문제인데..' 한 번도 입지 않은 새 옷, 빨아야 한다 vs 그냥 입어도 된다에 대한 '진짜 정답'

뉴스클립 2026-03-31 09:00:00 신고

ⓒ게티이미지뱅크(새 옷)
ⓒ게티이미지뱅크(새 옷)

새 옷 쇼핑 후, 택을 떼자마자 바로 입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새 옷은 반드시 한 번 세탁한 뒤 착용해야 한다. 단순한 위생 문제 때문이 아닌,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과 오염 가능성에 새 옷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새 옷은 꼭 빨아야 할까요?

ⓒ게티이미지뱅크(새 옷)
ⓒ게티이미지뱅크(새 옷)

새 옷에는 제조 과정에서 옷의 형태를 고정하고 구김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 처리 과정이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포름알데히드로, 원단의 수축을 방지하거나 주름을 잡기 위해 쓰인다. 이 성분은 피부에 닿을 경우 가려움, 발진, 따가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더 자극적이다.

또한 의류는 제작 후 배송, 창고 보관, 매장 진열 등 여러 경로를 거치는 동안 먼지, 세균, 곰팡이 포자, 다른 소비자가 입어본 흔적 등이 남을 수 있다. 실제 연구에서도 새 옷에서 인체 피부 세균이나 화장품 성분이 검출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다양한 사람이 만지고 피팅룸에서 착용해 본 옷이라면 더욱 세탁이 필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세탁)
ⓒ게티이미지뱅크(세탁)

특히 피부 접촉이 많은 속옷, 티셔츠, 바지, 잠옷 등은 새 상품이라도 착용 전 세탁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아이 옷의 경우 피부가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세탁 여부에 따라 피부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더욱 크다. 전문가들은 "새 옷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화학물질의 잔류 신호일 수 있다"라며, 냄새가 강한 제품일수록 세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게티이미지뱅크(새 옷)
ⓒ게티이미지뱅크(새 옷)

올바른 세탁 방법은?

세탁 방법도 중요한데, 첫 세탁은 너무 강한 세제보다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옷감 손상을 줄이고 화학물질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세탁 후에는 햇볕에 완전히 건조해 잔여 세균 번식을 막아야 한다.

외출용 옷뿐 아니라 침구류, 수건, 속옷 등도 구매 즉시 세탁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새 옷을 세탁하지 않고 착용했다가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렵고, 발진이 생긴다면 즉시 옷을 벗고 해당 부위를 깨끗이 씻은 후 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새 옷은 깨끗해 보이지만, 제조–운송–진열 과정에서 다양한 물질이 옷에 남을 수 있다. 한 번의 간단한 세탁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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