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다른가 "일본 정말 좋아해, 친선전 영광" 英 감독 극찬 터졌다…"日 백3 정말 잘 훈련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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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가 "일본 정말 좋아해, 친선전 영광" 英 감독 극찬 터졌다…"日 백3 정말 잘 훈련된 팀"

엑스포츠뉴스 2026-03-31 08:2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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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아시아 팀을 만나지 않지만, 잉글랜드는 일본을 세계적인 수준의 팀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일본과의 맞대결을 아주 흥미롭게 바라봤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일본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백3 시스템에 대해 감탄하며 정말 좋은 팀이라고 칭찬했다. 

잉글랜드와 일본은 오는 1일 오전 3시 45분 이곳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다. 

잉글랜드는 앞서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36분 벤 화이트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추가시간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이기지 못했다. 

일본은 29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햄든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39분 이토 준야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일본은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전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고, 강팀과의 친선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B 승자와 F조에 속했다. 유럽팀을 두 팀이나 만나기 때문에 유럽팀과의 경기를 계속 잡았다. 

반대로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와 L조에 편성됐다. 아시아팀이 없지만, 잉글랜드는 일본과 친선 경기를 펼치며 선수단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 

투헬은 일본의 백5 시스템에 대해 "나는 잘 훈련된 팀을 예상하고 있다. 기동력 있고 유동적이며 스위치 플레이를 좋아하는 팀 말이다"라며 "그들은 볼 소유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일본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나는 나 스스로 이런 포메이션으로 정말 많이 경기했다. 압박하기 꽤 어렵다. 만약 우리가 공을 뺏고 높은 위치에서 역압박하길 원한다면 유능해야 하고 우리 압박에 완전히 참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투헬은 또 "일본이 정말 빠른 선수들이 있고 그들의 포메이션에서 항상 스위치 플레이로 상대를 위협할 기회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한 번 더 훈련하면서 우리 방식대로 잘 준비되고 있다.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본을 상대하는 투헬은 나아가 "일본 대표팀을 정말 좋아한다. 그들과 경기해 영광이다. 우리는 서로 아주 다르고 흥미로우며 다른 정신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팀을 상대한다. 우리는 이에 정말 흥분됐다"라며 "일본의 퀄리티와 플레이 방식을 보라. 17경기에서 단 1패만 했다. 아주 좋은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수준을 보면 우리는 경기를 이기기 위해 스스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며 일본의 수준 높은 플레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계하기도 했다. 

더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역시 경계 대상으로 등장했다. 



투헬은 "그가 10번 자리에서 선발로 나설 거라고 생각한다. 그를 막기 어렵다"라며 "아마 그에게 공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그는 양쪽으로 도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드리블과 가속에 아주 강하다"라고 밝히며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우리는 최고의 환경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인 잉글랜드와 싸우는 가운데 나는 치열한 싸움을 통해 팀의 힘을 강화하고 싶다. 월드컵 수준, 월드컵 우승 기준,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에 맞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 일본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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