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아공의 1승 제물" 정말 신났다…"사상 첫 조별리그 통과 위해 이겨야 할 경기"→코트디부아르전 완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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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아공의 1승 제물" 정말 신났다…"사상 첫 조별리그 통과 위해 이겨야 할 경기"→코트디부아르전 완패 주목

엑스포츠뉴스 2026-03-31 04:3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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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한국전 공략의 실마리를 얻은 분위기다.

친선경기에서 드러난 한국의 허점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게 됐다는 현지 평가가 나왔다.

플래시스코어는 30일(한국시간) "남아공의 월드컵 A조 상대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와의 친선 경기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 28일 영국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매체는 이 경기 결과에 주목했다. 남아공 대표팀을 이끄는 휴고 브루스 감독 입장에서도 절대 놓칠 수 없는 자료라는 설명이었다.

한국과 남아공은 오는 6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매체는 이번 코트디부아르전이 브루스 감독에게 풍부한 영상 자료를 제공했다고 봤다.

코트디부아르는 에반 게상, 시몬 아딩그라, 마르시알 고도, 윌프리드 싱고의 연속 득점으로 한국을 유린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을 상대로 무려 7차례의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냈는데, 매체는 이를 두고 경기 내내 한국 수비가 얼마나 쉽게 흔들렸는지를 보여준 수치로 해석됐다.

매체는 "브루스 감독은 이 경기 영상을 확보해 코트디부아르가 어떤 방식으로 한국을 무너뜨렸는지 세밀하게 들여다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과의 경기는 남아공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사상 처음으로 통과하기 위해 이겨야 할 중요한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전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일 거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이번 평가전에서 노출한 약점이 남아공에는 '1승 제물'로 삼을 힌트처럼 비칠 수 있게 된 것이다.

남아공은 6월 12일 멕시코와 대회 개막전을 치른 뒤 6월 19일 애틀랜타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2차전을 갖는다. 그리고 마지막 3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다.

조별리그 3경기 중 가장 현실적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상대를 한국으로 보고 있다는 인식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코트디부아르전은 한국에게도 충격적인 결과였다.

수비 조직력은 여러 차례 허물어졌고, 상대의 빠른 전환과 측면 침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한두 번의 실수가 아니라 경기 전반에 걸쳐 구조적인 문제를 노출했다는 점이 더 문제였다.

남아공이 그 장면들을 세밀하게 분석한다면 한국 입장에서는 월드컵 본선에서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한국이 남아공의 '1승 제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드러난 허점을 얼마나 빠르게 보완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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