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남고 싶습니다’ 캡틴, 잔류 의지에도...“클럽은 재계약 여부 아직 결정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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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남고 싶습니다’ 캡틴, 잔류 의지에도...“클럽은 재계약 여부 아직 결정 못 해”

인터풋볼 2026-03-31 03: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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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다니엘 카르바할은 잔류를 원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재계약에 신중한 입장이다.

레알 소식통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의 보도를 빌려 “카르바할의 절대적 우선순위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것이지만,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 카르바할은 레알의 ‘리빙 레전드’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1년을 제외하면 유스 시절 포함 모든 커리어를 레알에서 보냈다. 주전을 차지한 2013-14시즌부터 매 시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화려한 커리어도 쌓았다. 레알에서 뛴 13시즌 동안 446경기 14골 65도움을 기록한 카르바할은 레알에서만 2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에는 팀을 떠난 루카 모드리치의 뒤를 이은 ‘캡틴’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을 피할 수 없었다. 나이가 들며 노쇠화 조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잔부상도 잦아져 경기에 결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소화한 경기는 단 30경기에 불과했다. 여기에 경쟁자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합류하며 주전 경쟁도 치열해졌다. 그럼에도 카르바할은 레알 잔류만을 고집해 구단에 재계약을 원한다.

레알은 신중한 입장이다. 매체는 “최근 몇 주 동안 카르바할의 신체 상태는 눈에 띄게 회복되었고, 경기력 기여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를 명확히 할 시점은 아직 미뤄진 상태다. 레알은 현재 계약이 3개월 남은 카르바할의 재계약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물론 레알은 카르바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사례에서 보듯 감정적인 요소보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현실적인 판단을 우선한다. 연장 계약 결정은 향후 몇 주 안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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