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이 직접 “역사상 최고의 KO”…여성부 경기서 나온 ‘폭력적인 피니시’, 역대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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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회장이 직접 “역사상 최고의 KO”…여성부 경기서 나온 ‘폭력적인 피니시’, 역대 8위

일간스포츠 2026-03-31 01:2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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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 바버가 기절한 상태에서 초크를 당한 뒤 쓰러진 모습. 사진=야후 스포츠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알렉사 그라소(멕시코)가 메이시 바버(미국)를 KO 시킨 장면이 화제다. 역대 최고의 피니시로 언급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UFC 역사상 최고의 KO 장면 15경기를 소개했다. 지난 29일 그라소가 연출한 모습이 8위로 소개됐다.

매체는 “UFC 시애틀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그라소의 바버전 KO 승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KO’라고 칭했다”면서 “옥타곤에서 펼쳐진 여성부 경기 중 가장 폭력적인 피니시임이 틀림없다”고 표현했다.

그라소는 지난 29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71 코메인이벤트에서 바버에게 1라운드 KO승을 따냈다.

이날 그라소는 펀치로 바버의 정신을 잃게 했다. 다만 바버가 주먹을 맞고 그라소를 등지며 주저앉았다. 그라소가 바버의 상태를 볼 수 없는 상황. 그라소는 주저앉은 바버에게 펀치를 한 방 넣고 재빨리 목을 감았다. 심판이 곧장 말릴 수밖에 없었다.

타격전에서 그라운드 상황으로 가는 장면이 예술적이었다는 호평이 자자하다. 그라소의 물 흐르는듯한 연계는 뱀이 사냥하듯 빨랐다. 바버는 한참이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옥타곤 바닥에 누워있다가 시간이 흐른 뒤 의식을 되찾았다.

매체는 “그라소가 완벽한 왼손 펀치로 바버를 가격했고, 곧바로 KO 된 듯 보였다. 바버가 그 충격으로 휘청였고, 그라소는 자신이 얼마나 큰 타격을 가했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UFC에서 여성부 경기는 흥미가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를 깨는 경기였다는 평가다.

UFC 300에서 열린 맥스 할로웨이(왼쪽)와 저스틴 게이치의 대결. 경기 1초 전 할로웨이가 KO 승을 거뒀다. AFP=연합뉴스

최고의 KO 1위는 UFC300에서 맥스 할로웨이가 저스틴 게이치를 잠재운 장면이었다.

2~3위에는 호아킨 버클리가 임파 카상네이를 상대로 왼발 미들킥이 캐치당한 상태에서 오른발 뒤돌려차기로 KO 시킨 장면, 호르헤 마스비달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하려 달려드는 벤 아스크렌을 니킥으로 눕힌 장면이 선정됐다.

4위는 코너 맥그리거가 조제 알도를 13초 만에 펀치로 KO 시킨 장면, 5위는 에드손 바르보자가 UFC 역사상 최초로 스피닝 힐킥을 활용해 테리 에팀을 KO 시킨 장면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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