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 성범죄 의혹에 "법적대응" 예고…10년전엔 "명예훼손, 나무위키 고소" 선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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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성범죄 의혹에 "법적대응" 예고…10년전엔 "명예훼손, 나무위키 고소" 선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3-31 00:4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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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번역가 황석희가 성범죄 의혹을 두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과거에도 커리어 보호를 위해 '고소' 카드를 꺼내든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디스패치는 번역가 황석희가 과거 세 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2005년 강원대학교 근처에서 여성 2명을 추행했으며, 이 추행을 막으려던 여성 2명을 폭행했다고. 2014년에는 강사로 일하던 중 문화센터 수강생에게 유사강간 및 알몸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황석희는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라면서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황석희는 해당 입장문이 담긴 게시물 외, 모든 게시물을 삭제 처리하기도 했다.

황석희, 엑스포츠뉴스DB

이 가운데 황석희가 10년 전, 개방형 온라인 백과사전인 '나무위키' 측에 보낸 요청이 주목받고 있다. 나무위키의 투명성보고서에 따르면 황석희는 2016년 4월 명예훼손을 이유로 자신의 프로필 항목을 게시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그는 "글을 방치하셨을 경우 나무위키 측도 법적인 불이익도 감당하셔야 한다"며 "아무리 분위기가 느슨한 위키라고 해도 반복된 요청은 들으셔야 할 게 아니냐. 이번주까지 지켜보고 명예훼손 글을 작성한 작성자와 방치한 나무위키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0년 전 나무위키 측에 명예훼손을 이유로 고소를 예고했던 황석희. 이번엔 성범죄 의혹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석희는 강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의 번역을 맡았다. 현재 상영 중인 '프로젝트 헤일메리' 역시 황석희가 번역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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