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레오가 기대하는 V리그 4번째 챔프전 우승…“이왕이면 여자부의 고향 친구 실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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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레오가 기대하는 V리그 4번째 챔프전 우승…“이왕이면 여자부의 고향 친구 실바와 함께!”

스포츠동아 2026-03-30 23:5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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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레오(사진)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레오(사진)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레오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사진)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레오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사진)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지젤 실바와 함께 정상에 오르고 싶다.”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6·등록명 레오)는 V리그 통산 4번째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향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V리그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그는 8시즌 동안 챔프전 우승컵을 3차례(2012~2013·2013~2014·2024~2025시즌)나 들어 올렸다. 외국인 선수 중에선 가빈 슈미트(전 삼성화재·2009~2010·2010~2011·2011~2012시즌)와 함께 가장 많이 챔프전 정상에 올랐다.

레오는 현대캐피탈이 29일 장충체육관서 열린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경기서 세트 스코어 3-2로 이겨 2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에 성공하자 자신이 바라는 우승 시나리오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팀의 챔프전 2연패를 기원하며 여자부 GS칼텍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GS칼텍스엔 자신과 같은 쿠바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지젤 실바(35)가 뛰고 있기 때문이었다.

레오와 실바는 공통점이 많다. 학창 시절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장신(레오 207㎝-실바 191㎝)을 활용한 타점 높은 오른손 공격이 강점이다. 팀 내 공격 점유율(레오 34.18%-실바 43.03%)도 가장 높다. 소속팀 역시 각각 정규리그 2위와 3위로 포스트시즌(PS)에 올라 챔프전서 1위 대한항공, 한국도로공사와 맞대결을 앞뒀다.

레오는 “실바는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다. 나와 그는 공통점이 많다. (공격 욕심과 주포로서 책임감이 크다는 점에서) 성격이 비슷하고, 큰 경기서 더 좋은 공격 리듬을 탄다”고 말했다.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챔프전 대비 비결도 전했다. 레오는 정규리그와 PS를 가릴 것 없이 꾸준한 화력을 보였다. 그는 PS 통산 21경기(81세트)에 출전해 643득점, 세트당 7.94점, 공격 성공률 53.88%를 기록했다. 세트당 득점과 공격 성공률은 정규리그 기록(7.41점·55.48%)과 큰 차이가 없다. 봄배구 울렁증은 그에겐 다른 나라 얘기다.

레오는 “이번 시즌처럼 PO를 거쳐 챔프전에 임하면 체력과 정신력 모두 흔들릴 수밖에 없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좋은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적은 나이가 아니니 외국인 선수이기 이전에 베테랑이라는 생각으로 동료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남녀부 모두 챔프전이 정말 치열하겠지만 우리 둘 다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대캐피탈 레오(사진)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레오(사진)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레오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사진)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레오는 자신처럼 챔프전에 오른 고향 친구 GS칼텍스 실바(사진)를 향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OVO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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