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지역 핀테크 전문 기관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는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와 디지털금융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산업의 빠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계한 산학협력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 현장 중심 인턴십과 혁신 기술 연구 협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금융 산업 및 혁신 기술 관련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인턴십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핀테크 분야의 신사업 발굴과 연구·교육을 위한 자료 공유에도 머리를 맞댄다. 이를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과 산업의 동반 성장 선순환 기대
조용복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연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룡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이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현장 중심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아대와 협력해 미래 금융을 이끌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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