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키움히어로즈와 ‘2026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협약식을 열고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지난해 첫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성과를 거둔 데 따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는 설명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프로야구를 핵심 마케팅 채널로 활용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프로야구가 연간 1000만 관중 규모의 대표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키움히어로즈는 탄탄한 선수 육성 시스템과 다수의 메이저리거 배출로 인지도가 높은 구단으로, 기존 야구팬층과 젊은 세대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협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번 시즌 동안 고척스카이돔 LED 광고를 비롯해 임직원 시구, 브랜드 데이 운영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25년 웅진그룹 편입 이후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스폰서십도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프로야구를 통해 토탈 라이프케어의 가치를 일상 속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접점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위재민 키움히어로즈 대표는 “지난 시즌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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