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신뢰 깨졌다”…전속계약 해지 통보→독립 선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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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신뢰 깨졌다”…전속계약 해지 통보→독립 선언 [전문]

스포츠동아 2026-03-30 17:3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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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 스포츠동아DB

가수 용준형.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용준형이 소속사와 갈등 끝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립 활동을 선언했다.

용준형은 3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준형입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6년 3월 12일부로 관련 법률에 근거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용준형은 “해당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됐다고 보고 있다”며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갈등은 이미 지난해부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용준형은 당시 SNS를 통해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했다”며 “유통사 투자금과 손해금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어 “계약 위반을 한 적이 없는데 금액을 내고 나가라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공개했다.

결국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이번 계약 해지 통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준형은 2024년 10월 가수 현아와 결혼했다.
아래는 용준형 SNS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준형입니다.

저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하여,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왔습니다.

그러나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 12일부로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해당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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