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측 인사들이 일본에 북한 주장과 소식을 알리는 새로운 일본어 사이트를 개설했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코리아 인터내셔널 어페어스'(sgiakp.com)라는 이름의 사이트가 지난 2월 개설됐다.
운영 주체는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사 직원과 조선대 교수진 등이 참여하는 '조선반도 국제문제 연구회'다.
이 연구회는 "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조선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분석, 해설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사이트에 운영 취지를 밝혔다.
교도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이나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담화 등이 비교적 빠르게 일본어로 게재된다는 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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