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세종보 천막농성 700일 만에 종료…"정부 의지 확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환경단체, 세종보 천막농성 700일 만에 종료…"정부 의지 확인"

연합뉴스 2026-03-30 15:31:44 신고

3줄요약
세종보 재가동 중단ㆍ물정책 정상화 요구 천막농성 1년 맞이한 환경단체 세종보 재가동 중단ㆍ물정책 정상화 요구 천막농성 1년 맞이한 환경단체

(세종=연합뉴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은 29일 오후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정상화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한 지 1년을 맞아 세종시 환경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금강 세종보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환경부는 세종보 재가동을 중단하고 윤석열 물정책 역행을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2025.4.29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환경단체와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협의에 따라 세종시 금강변 천막농성이 700일 만에 해제됐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은 30일 세종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 종료 기자회견을 했다.

시민행동은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 천막을 치고 4대강 재자연화와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촉구해 왔다.

시민행동은 "기후부가 시민사회와 합의해 발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통해 정부의 최소한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농성 700일째를 맞는 오늘 천막 농성을 해제하지만, 이는 투쟁의 마침표가 아니라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전환임을 분명히 하고, 이후 과정에 면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오는 9월 보 처리 방안 마련 연구 용역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이른 시일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보의 경우 처리 방안을 발표하기로 환경단체와 합의했다.

나머지 보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의사 결정 절차와 방법을 연말까지 제시하고 처리 방안을 마련해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soy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