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추신수가 여자야구 후원에 나섰다.
SSG는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 이하 보좌역)이 2026 개막을 맞아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행보를 한국 여자야구로 넓힌다. 저변 확대를 위해 기부금 및 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을 기념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공동으로 기획한 캠페인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빗썸 신규 및 기존 회원들이 챌린지에 대거 동참한 덕에 4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한 여자야구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국내 유일 여자야구 유소년 클럽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이 그 주인공이다. 약 7500개의 야구공을 비롯해 훈련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필수 장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신수 보좌역은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묵묵히 야구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여자야구 선수들의 헌신을 깊이 체감했다"며 "이번 지원이 여자야구 저변 확대의 작은 밀알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여자야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함께 현장에 참석한 김라경 선수는 "프로 구단과 선배님의 따뜻한 관심이 여자야구 선수들에게는 무엇보다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장비들로 더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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