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혁재가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 임명 후 비난받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9일 이혁재 유튜브 '국재시장'에는 '왕의 귀환! 최국자씨 아닌 최국님을 모셨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혁재는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에 임명된 뒤 과거 ‘음주 폭행’ 전력으로 비난받자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4년을 넘게 방송을 안 하니까 나는 이제 연예인도 아니다. 자연인"이라며 "국민의 녹을 받는 사람도 아니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혁재는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해달라고 해서 초대를 갔는데 7년 전 폭행사건 일으킨 사람을 왜 초대하냐고 하냐. 그럼 나는 어디 가서 살라는 거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최국은 "그 사건으로 인해서 방송을 떠나게 된 거다. 어떻게 보면 책임을 진 것"이라며 "형평성이 이상하다. 뭐 하려고만 하면 물어뜯는다. 평생 나오지 말라는 거냐"라고 힘을 보탰다.
이혁재는 "나는 벌금도 냈다. 몇 년 자숙하라고 해서 자숙도 했다. 그 사이 해외 봉사활동도 갔다"라며 "잘했다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혁재는 1990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사건에 연루돼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이혁재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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