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김훈 셰프가 '유행왕' 닉네임에 고민을 털어놓았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유행왕'이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모은 김훈 셰프가 출연한다.
그는 현재 용산에서 미국 가정식 양식당, 크루아상 전문 베이커리, 남도식 고깃집까지 세 곳의 식당을 운영하며 오픈과 동시에 '용리단길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김훈 셰프는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좋은 닉네임이라 생각해 사용했던 '유행왕'이 이제는 유행만 쫓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에 고민이 되어 보살들을 찾았다고.
대학 시절 경제학을 전공했던 그는 전역 후 배낭 여행에서 숙소 비용 대신 직접 한식을 만들며 문화를 교류하게 됐다고 전한다. 이어 요리사로서 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원하는 식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귀국 후 회계사 시험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그렇게 약 6년 동안 해외에서 실력을 쌓으며 미국 미슐랭 3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도 취업해 경력을 쌓았다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투자를 받아 4년 간 식당을 운영했고, 현재는 가게 개업 후 오너 셰프로 자리 잡았다고 전한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유행왕'이라는 이름은 지나갈 것이고, 중요한 건 '김훈 셰프'라는 이름이 얼마나 오래가느냐다. 다양한 피드백을 성장의 기회로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한편, 방송 중 김훈 셰프는 보살즈를 위해 직접 만든 라자냐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맛본 서장훈은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며 "젊은 분들 입맛에 딱 맞고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맛이다. 고기부터 다양한 소스까지 맛의 밸런스가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수근 역시 그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외에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만난 17살 연상 돌싱 남친과의 연애 고민, 역술에 의존하며 일상 전반에 영향을 받는 29세 모델의 사연 등은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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