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남 장성군수 경선에서 불거진 특정 후보의 자격 논란에 '문제없음'으로 결론 냈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는 장성군수 경선 후보 4명 중 김한종·박노원·유성수 등 3명이 나머지 1명인 소영호 후보에 대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이들 3인은 소 후보를 경선 참가 자격이 없는 비 권리당원으로 지목하며 민주당에 경선 배제를 요구했다.
이에 민주당 재심위는 소 후보가 다른 후보와 마찬가지로 당내 경선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은 변동 없이 4인 체제로 치러지게 됐고, 후보자 등록은 이날 오후 5시에 종료된다.
장성군수 경선은 '권리당원 50% 및 국민여론조사 50%'의 국민참여 방식으로 열린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이 결선투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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