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글로벌 파운드리 '핵심 파트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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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글로벌 파운드리 '핵심 파트너' 도약

프라임경제 2026-03-30 08:50:53 신고

ⓒ 코미코

[프라임경제] SK증권은 30일 코미코(183300)에 대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수율 개선과 대만 T사향 글로벌 거점 동행으로 중장기 실적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코미코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회복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미코의 파운드리 매출 비중은 전사 내 20%, 세정·코팅 부문 내 35% 수준으로 현재 삼성전자의 국내 및 미국 파운드리 팹에 모두 대응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최근 T사의 선단 공정 캐파 한계와 삼성의 수율 개선으로 고객사의 신규 주문 확대가 예상된다"며 "오스틴 법인의 테일러 팹 대응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매출 캐파는 800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만 T사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도 눈에 띈다. 코미코는 현재 타이난 1공장에서 7·5나노급 제품에 대응하고 있으며, 오는 3분기 가동 예정인 2공장을 통해 3·2나노급 최선단 제품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미국 피닉스 법인이 2분기부터 가동에 들어가고 일본과 유럽 팹 인근에도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연구원은 "T사향 매출 비중은 2025년 4~5% 수준에서 2027년 두 자릿수대로 올라서며 중장기 안정적 실적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회사 미코세라믹스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정전척(ESC) 성장세도 강력한 모멘텀이다. 핫프레스 타입의 ESC가 고온 특성 이점을 바탕으로 중국향 공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ESC는 기존 히터 대비 판가가 1.7배가량 높아 수익성 개선에 기여도가 크다. 관련 매출액은 2026년 300억원대에서 2027년 700억원까지 급증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주요 장비 OEM사와의 신규 프로젝트 진입 등 모멘텀이 상당해 2027년 실적 업사이드가 열려 있다"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코미코의 가치가 재평가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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