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망이야" 멕시코 웃었다→"동양의 호랑이? 상대팀 스타 선수 나올 이유 없더라"…오른쪽 측면 '텅텅', 약점 지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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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망이야" 멕시코 웃었다→"동양의 호랑이? 상대팀 스타 선수 나올 이유 없더라"…오른쪽 측면 '텅텅', 약점 지적까지

엑스포츠뉴스 2026-03-30 05: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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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홍명보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상대 멕시코가 한국-코트디부아르전 이후 홍명보호의 약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스페인 마르카 멕시코판은 29일(한국시간) "한국 vs 코트디부아르. 손흥민의 부진 속에 2026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맞붙을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에게 패배했다. 코트디부아르는 멕시코의 상대가 될 한국이 가진 수비적 약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8일 영국 밀턴케인즈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A매치 평가전서 전후반 각각 2골 씩 헌납하며 0-4로 크게 졌다.



A조 3차전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정하고 치른 모의고사였으나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만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특히 지난해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 백3 시스템의 허술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센터백 3명에 좌우 윙백을 세워 수비 시 간격을 더욱 촘촘하게 세우려는 방안이었으나 오히려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공간 노출을 허용하며 실점까지 내줬다.



이 부분을 멕시코 언론도 주목했다.

마르카는 "한국은 2026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 중 하나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로 패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전반전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두 골을 넣었고, 이 경기는 한국 대표팀의 수비적인 약점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후반전에 스타 플레이어인 손흥민이 출전했으나 그는 수비 약점을 잘 파악하고 역습에도 능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뼈아픈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면서 "한국은 특히 오른쪽 측면에서 심각한 수비적 약점을 드러냈다. 코트디부아르의 첫 번째 골과 두 번째 골 모두 그쪽에서 나왔다. 시몬 아딩그라의 두 번째 골은 이 부분에서 공격 전개 끝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백3의 오른쪽 스토퍼로 나선 조유민과 오른쪽 윙백 김문환이 서 있던 우측 수비가 한국의 약점이었다고 직접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마르카는 "한국은 수비에 많은 공간을 내주면서 수비진의 약점을 드러냈다. 경기는 더 큰 점수 차로 끝날 수도 있었다"면서 수비력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매체 올레도 "한국은 경기 흐름을 전혀 찾지 못했다. 특유의 견고한 수비는 사라졌고, 공격은 11명 선수 모두 아이디어가 부족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면서 "비야레알의 니콜라스 페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마드 디알로가 나올 필요도 없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일방적인 경기 끝에 처참한 결과였다. 동양의 호랑이는 혼란스러운 경기력의 기억을 지워야 할 것이지만, 멕시코에게는 월드컵 2차전 상대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귀중한 교훈이 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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