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주말을 맞아 28일 양평읍 군청 앞 남한강테라스에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플리마켓에는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 기업이 참여해 문화, 관광, 경제 등이 조화를 위루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로컬푸드,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 홍보관도 마련돼 지역 우수 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했다.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등이 더해지며 수려한 남한강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추억을 선사했다.
남한강테라스 플리마켓 축제는 지역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1단계 구간인 양평읍 양근교~양평교 1.1km 구간에 조성됐다. 걷기 좋은 산책로, 문화예술 테마거리, 친수·휴식 공간, 야간경관 조명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관광 코스다. 양평군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5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양평군은 남한강테라스 플리마켓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놓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남한강테라스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13만 군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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