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무용 교육 프로그램의 새 주인공들을 찾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 신입 단원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 안양 아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무용 교육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성장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정기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레퍼토리 창작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정기공연 무대는 물론 한국무용,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찾아가는 공연’ 활동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무용수로서의 기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협업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지역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은 다음달 29일부터 11월13일까지 약 7개월간 안양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매주 2회(오후 5~8시) 운영된다. 안양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40명 내외를 선발하며, 전체 인원의 50%는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 아토를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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