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돼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다.
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만 19세 이상)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원기준 해당 여부 확인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 총 8회 바우처를 제공하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0∼50% 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
제공 기관은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정보시스템 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제공해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